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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loe's daily
올해 9월쯤, 코로나가 심해지면서, 헬스장에 가기도 어렵고, 홈트를 시작하면서 필요했던 인바디 체중계. 집에서도 인바디 체중계로 항상 내 근육량과 체지방량을 확인하고 싶어서 구매했던 T8 스마트 인바디 체중계. 24,700원에 구매하였다. 샤오미 인바디 체중계도 많이 쓴다고 하던데, 이것도 후기가 좋아서 구매하게 되었다. 블루투스 연결도 간편되서 편리하게 바로바로 피드 받을 수 있다. 배송도 빠르게 왔다. 심플한 디자인😘 안에는 T8 사용설명서가 같이 첨부되어있다. 블루투스를 연결하는 방법도 있다. AAA 건전지가 들어가는데, 집에 있는 AAA 건전지를 넣어놓고 보니, 상자에 AAA가 붙어있었다. 블루투스를 연결해놓고 체중을 재면 이렇게 나온다. 다만, 오차가 조금 심한 것 같다. 체지방률이 헬스장에서 ..
곧 긴 휴가 일정을 마치고, 내일이면 집으로 돌아간다. 이렇게 쉬어주고 채워주는 시간들이 있어서, 일상으로 돌아가서도 또 열심히 살게 되는 게 아닌가 싶다. (노비근성)🤣 먹고 자고 먹고 자고 하며, 오늘에서야 처음으로 커피 마시러 나왔다. 핼러윈이라고, 카페 안에 분위기가 전부다 핼러윈이다. 내일은 아침 일찍 조식 먹고 차 막히기 전에 출발할 예정이다. 목요일 와서 내일까지 있다 가지만, 토요일인 오늘이 제일 휴양지 같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사람이 많고 차들이 즐비하게 움직인다. 다행스럽게, 사람들이 쏠려서 보기 힘든 곳들은 먼저 봐놓아서 다행이다. 남은 휴가로 잘 마무리하고 돌아가야겠다. 행복한 휴가 중👍
14(수) - 18(일) 휴가치팅 덤벨 프레스 - 4kg 20회 5세트, 15회 6세트 밀리터리 프레스 - 15회 6세트 사이드 레이즈 - 4kg 10회 10세트 덤벨 컬 - 4kg 15회 6세트, 10회 1세트 유산소 20분 2.19km
14(수) - 18(일) 휴가 치팅 유산소 50분 5.7km 윗몸일으키기 - 20개 4세트
14(수) - 18(일) 휴가 치팅 52분 유산소 6km 더블 크런치 - 15회 10세트 16,000 걸음.
2020.10.13(화) 19:00- 19:50 등 운동 바벨 로우 랫 풀 다운(와이드그릅)>>언더그립 케이블 로욷(언더그립) + 백 익스텐션 사이드 레이즈 - 1kg 30회- 1세트 , 2kg 30회 - 1세트 , 3kg 15회 6세트 덤벨 프레스 3kg - 15회 12세트 더블 크런치 - 15회 10세트 레그 레이즈 15회 2세트 유산소 10분 1km
백청우 칼국수를 방문할까, 하다가 처음으로 방문했던 "칼국수 한마당" 주차는 가게 앞 무료주차장에 주차하면 된다. 메뉴 해물칼국수 2인 -16,000원 찐만두 4개 - 4,000원 을 주문했다. 내부는 널찍널찍하게 테이블이 되어있다. 김치와 보리밥은 추가로 더 퍼먹을 수 있다. 이렇게 나온다. 육수가 팔팔 끓을 때까지 기다린다. 기본찬과 보리밥. 해물과 채소를 넣고 먼저 넣고 팔팔 끓으면 그때 면을 넣어준다. 육수가 참 진해서 자꾸 손이 갔다. 고기만두와 김치만두, 4개 -4,000원 김치만두를 개인적으로 더 좋아하기도 하지만 이 집은 김치만두가 정말 맛있다. 칼국수도 육수가 참 진하고 맛있어서 손이 많이 갔다. 1인 8,000원이라는 혜자 가격에, 한국민속촌 바로 앞에 있는 곳이고, 아이들과 같이 가서..
몸이 안 좋은 것 같아서, 뜨끈한 뭐가 먹고 싶었던 어느 날. 고민하다 방문했던 포메인. 지난번 글에 메뉴를 못찍어 올린 것 같아서 이번에는 메뉴를 찍어왔다. 포메인 쌀국수 - 10,000원을 주문했다. 닭고기 쌀국수도 좋아하는데, 이 날은 그냥 포메인 쌀국수로 주문 숙주는 한번 더 리필해서 먹었다. 리필할 때는 숙주 숨을 죽여서 달라고 하면 죽여서 주시기도 한다. 허했던 몸을 뜨뜻한 국물로 채우고나니 조금은 기분이 나아졌다. 보양식은 아니지만, 몸이 허하고 혼자 뭐 차려먹기 힘들 때 가서 먹으면 좋은 것 같다. 혼밥으로도 좋은 포메인 쌀국수, 추천.👍 주차는 지하에 하면 되고, 계산시 주차정산을 요청하면 3시간 정도 넣어주시는 것 같았다. 쌀국수 한그릇에 10,000원이라는 포메인 값이 조금은 사악할 ..
평일 저녁에 방문했던, "낙원타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방문했다. 친구가 보내온 낙원 파히타, 대창파히타 를 보고 이곳에서 접선하기로 결정 ✌️ 내부 분위기는 자리는 다 오픈되어있지만, 빛의 온도나, 분위기는 아웃백과 흡사한 느낌이었다. 메뉴 낙원파히타 - 36,900원 쉬림프 퀘사디아 - 12,900원 애플망고 에이드 - 5,400원 코젤 생맥주(시 나목) - 65,00원 블랑 생맥주 - 8,900원 주문했다. 성인 3명 블랑도 맛있었지만, 코젤의 시나몬가루 향이 너무 좋았던 집. 낙원 파히타, 그릴드 목살이랑 소고기 스테이크, 그리고 큼직한 쉬림프! 타코를 싸는 도우와 소스는 계속해서 리필이 가능하다고 했다, 타코 안에 본인의 취향대로 속을 채운 후, 소스를 가미해서 먹으면 된다. 쉬림프 치즈 퀘사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