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loe's daily
보라빛노을지는 낙산해변에서 마무리중. 본문
곧 긴 휴가 일정을 마치고, 내일이면 집으로 돌아간다.
이렇게 쉬어주고 채워주는 시간들이 있어서, 일상으로 돌아가서도 또 열심히 살게 되는 게 아닌가 싶다. (노비근성)🤣
먹고 자고 먹고 자고 하며, 오늘에서야 처음으로 커피 마시러 나왔다.
핼러윈이라고, 카페 안에 분위기가 전부다 핼러윈이다.
내일은 아침 일찍 조식 먹고 차 막히기 전에 출발할 예정이다.
목요일 와서 내일까지 있다 가지만, 토요일인 오늘이 제일 휴양지 같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사람이 많고 차들이 즐비하게 움직인다.
다행스럽게, 사람들이 쏠려서 보기 힘든 곳들은 먼저 봐놓아서 다행이다.
남은 휴가로 잘 마무리하고 돌아가야겠다.
행복한 휴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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