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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loe's daily
폼롤러 스트레칭 더블크런치 15회 6세트 인클라인 벤치 프레스 20회 2세트/15회 5세트/10회 6세트 체스트 프레스 10kg 15회 6세트 비하인드 넥 프레스 10회 8세트 프론트 레이즈 3kg 15회 8세트 유산소 48분 5km
2020.11.1(일) 12:30- 13:30 하체 코칭 1. 스쿼트30 + 익스텐션20 5set 2. 프레스 + 스티프데드리프트 4set 유산소66분 7km
2020.10.29(목) 19:00~19:50 등,삼두 1. 백 익스텐션 + 벤치 딥스 2. 토크 랫 풀다운 + 트라이셉스 오버헤드 익스텐션 3. 암 풀 다운 + 케이블 푸쉬 다운 유산소 40분 4.2km
강원도 하면 "교동짬뽕" 설악산 등산 후, 낙산에서 멀지 않은, 속초 중앙시장 근처에 있는 "교동짬뽕"으로 방문했다.✌️ 메뉴판 짜장면 6,000원/ 짬뽕 8,000원/ 군만두 6,000원 을 주문했다. 본연의 맛에 충실했던 속이 꽉 차고 겉이 바삭한 군만두👍 들어갔을 때, 한 명도 빠짐없이 전부 짬뽕을 먹고 있었다. 처음에 나오자마자 너무 빨간색이 아닌가, 걱정이 되었는데, 짜장면도 나왔는데, 짜장면의 춘장 맛이 진하다고 할까? 조금은 특별한 맛이었다. 맛이 없지는 않았지만, 특유의 교동짬뽕의 짜장 맛이랄까? ㅎ 그래도 다음에 방문하면 짜장면보다는 짬뽕으로 주문할 것 같다, 😊 까맣고, 빨간 짜장면 짬뽕! 면은 얇다. 내가 좋아하는 얇은 면😘 "교동짬뽕"만의 특별한 짜장 소스 짬뽕에다가 밥까지 말아서 ..
낙산사에서 가까운 "정인회식당", 근처 가까운 맛집으로 찾아보던 중 평이 좋았던 "정인회식당"을 방문했다. 깔끔한 내부, 평일 저녁이어서 사람은 많지 않았다. 밤이 되자, 저녁 바닷바람이 꽤나 쌀쌀해서, 따뜻한 곰치탕도 먹고 싶었고, 막 강원도에 입성한 첫날이어서, 물회도 너무 먹고 싶었다.😞 곰치탕이 2인 이상이었는데, 고민하는 것을 보고, 곰치탕 1인분도 해주시겠다며, 모둠 물회 - 20,000원/곰치탕 - 20,000원 을 주문했다. 밑반찬 다른 곳에서 먹으면 곰치탕이 빨갛게 나오는데, 맑은 국처럼 나와있어서 처음엔 당황했지만, 지리처럼 나온 곰치탕이라고 하셨다. 1인분 곰치탕 보글보글 끓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먹어요. 참고로,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빨간색 곰치탕보다 훨씬 맛있었고, 제가 생각했던 ..
국밥을 좋아하는 그린이에요😋 탄수화물 덩어리인 국밥을 매우 좋아해요. 방금 전에 올린 포스팅도, 뼈다귀 해장국이었는데, 참 한국적인 입맛이라. 돼지국밥, 순대국밥, 선지 해장국, 설렁탕, 수육국밥, 뼈다귀 해장국 뭐 너무 많아요. 앞으로도 많이 올라올 거예요.ㅎ 제가 맛있다고 하면, 국밥중에,, 맛있다고 하는 건 정말 자부할 정도로 추천할만한 곳인 거예요 👍 이번에는 언제가도 편하게 먹을 수 있고, 그 자리에 있어주는 고마운 "유치 회관"이에요. 사실 정말 아플 때 혼자 가서 선지 해장국 한 그릇 뚝딱 하고 올 때도 있어요😊 예전에 다니시던 분들은 확장을 많이 해서 잘 몰라보실 수도 있겠네요 👍 요즘엔 코로나 때문에 그렇게 많지는 않은데, 핫한 인계동에서 늦게까지 술 먹고 해장하고 들어가는 분들이 많았던..
처음 수원에 와서 먹었을 때, 그 집 해장국 너무 맛있게 먹어서, 포장해서 아버지께도 가져다 드린적이 있다. 포장을 하면 양은 0.5 정도 더 넣어주시는 것 같다. 가서 먹어도 기본적으로 양이 엄청 많아서 다 먹기힘들정도인 이곳, 식사시간에 딱 맞춰가면 웨이팅 있을 수 있다 오래된 간판 느낌 예전에는 좌식이었는데, 이제는 좌식 테이블이 없다. 메뉴는 한가지, 해장국 7,000원 밑반찬 참 자극적이지 않고, 시래기가 부드럽다. 고기는 큼직한 5덩어리 정도 들어 있어서, 고기만 다 먹어도 배가 부를 정도다. 자극적이진 않지만 고추,고추기름,다대기를 가미해서 칼칼함을 추가할 수 있다. 이 날은 2020년 첫 야구 직관을 보러갔는데, 시작하기 전에 따뜻하게 해장국을 먹고 들어갔다. 그 집 해장국은 KT wiz ..
얼마 전 휴가를 앞두고 갑작스레 큰 스트레스를 받아서, 운동 끝나자마자 혼자 맛있는 게 먹고 싶어서 달려갔던 "미스터 수산" 가끔씩 겨울이 되면 방어, 최근에는 전어, 그리고 광어, 연어, 노래미 등 다양한 물고기와 해산물이 있다. 오랜만에 방문😘 주차장은 따로 없고 포장을 미리 전화로 말하거나, 사장님께 얘기하고 잠시 정차 정도는 가능하다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다. 나는 전어+광어+멍게 = 3만 원으로 주문했다. 사실 개불이나 해삼이 먹고 싶었는데, 아직 없다고 했다.😭 수족관에 들어있는 맛있는 아이들 상추랑 각종 쌈 종류, 고추, 마늘도 주신다. 3만 원에 혼자 풍성한 해산물 파티. 전어 철이라 그런지 전어가 어찌나 맛있던지👍👍👍 스트레스받고, 예민할 때는 술을 안 먹는 게 맞지만, 이날은 나를 달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