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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loe's daily

냉면을 참 좋아하는 그린이에요, ✌️ 겨울에도 항상 먹고 싶은 냉면이에요 😘 제가 가끔식 포장 혹은 매장에서 먹는, 해주 칡냉면입니다. 홀에 테이블은 4개 정도 있어요. 여름이면 줄 서서 기다렸다가 먹을 정도예요,😊겨울 메뉴로는 굴국밥도 추가됩니다. 열무 물냉면 8,000원을 하나 포장해서 집에서 먹었어요😘 너무 맛있는 최애 냉면집 중에 한 곳입니다. 뽑을 면으로 된 냉면을 좋아하지만, 제가 칡을 좋아한다는 건, 엄청난 맛집이라는 거예요👍👍👍 정말 추천하는 "해주 칡냉면" 주차장은 따로 없어요, 잠깐 가게 앞에 비상등 대고 포장을 찾아갈 순 있고요! 배달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얼마 전 휴가를 앞두고 갑작스레 큰 스트레스를 받아서, 운동 끝나자마자 혼자 맛있는 게 먹고 싶어서 달려갔던 "미스터 수산" 가끔씩 겨울이 되면 방어, 최근에는 전어, 그리고 광어, 연어, 노래미 등 다양한 물고기와 해산물이 있다. 오랜만에 방문😘 주차장은 따로 없고 포장을 미리 전화로 말하거나, 사장님께 얘기하고 잠시 정차 정도는 가능하다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다. 나는 전어+광어+멍게 = 3만 원으로 주문했다. 사실 개불이나 해삼이 먹고 싶었는데, 아직 없다고 했다.😭 수족관에 들어있는 맛있는 아이들 상추랑 각종 쌈 종류, 고추, 마늘도 주신다. 3만 원에 혼자 풍성한 해산물 파티. 전어 철이라 그런지 전어가 어찌나 맛있던지👍👍👍 스트레스받고, 예민할 때는 술을 안 먹는 게 맞지만, 이날은 나를 달래주..

얼마 전 한글날 다녀왔던, 초밥 쟁이, 점심시간에는 잠깐 앞에 주차가 가능하다. 그래서 가게앞에 주차하고 들어갔다. 혼자 방문했던 "초밥 쟁이"ㅎㅎㅎ👍 오전에 병원갔다가, 딱 마침 문 여는 11:30에 맞춰서 첫 손님으로 방문했다. 점심특선의 가격이 워낙 혜자인데다, 초밥 퀄리티가 좋다 보니 점심시간에 조금만 늦에오면 바로 웨이팅이다.😭 메뉴 저는 오늘의 초밥- 17,000원 으로 주문했습니다✌️ 가게 내부 입니다. 다찌에 앉았어요 1인 이기 때문에👍 먼저, 죽, 샐러드, 장국이 나왔어요. 죽도 맛이 좋지만 무엇보다 샐러드가 엄청 신선했어요. 소스도 맛이 좋고요. 드디어 나온, 오늘의 초밥. 회가 참 두툼하고 신선해 보이죠?😍 😊 정말 두툼합니다. 게다 다양한 초밥들로 구성되어있어서 질리지 않아요😘 맨 ..

핑거워시, 얼마 전에 다녀왔는데 9월이었는데 지금도 이 이벤트를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다. 지난번 글에 생각보다 많은 내용들을 빼놓고 썼었는데, 이번에는 조금 더 자세하게 찍어왔다.👍 차가 너무 더러워서 갑작스레 갔더니, 목요일 밤인가 그랬는데도, 가서 바로 세차하지 못하고 웨이팅이 있었다. 지금도 이 이벤트를 하고있는지는 모르겠다. 카드 발급 유의사항 세차를 처음 할때, 고압헹굼 -> 스노 폼-> 그리고 손으로 닦아주고 ->고압 헹굼 하다가 중간에 하부 세차로 바꿔줍니다. 세차할 때 주변에 차가 많으면, 스크린 도어를 누르면 칸막이가 내려가니까, 다른 분들 왁스 할 때는 스크린도어 내려주고 세차해주는 센스👍 누가 카드를 두고가서, 그냥 두고 있었더니 차 물기 딲다가 뛰어오셔서 말씀하시는 전 사용자분, 카..

몸이 안 좋은 것 같아서, 뜨끈한 뭐가 먹고 싶었던 어느 날. 고민하다 방문했던 포메인. 지난번 글에 메뉴를 못찍어 올린 것 같아서 이번에는 메뉴를 찍어왔다. 포메인 쌀국수 - 10,000원을 주문했다. 닭고기 쌀국수도 좋아하는데, 이 날은 그냥 포메인 쌀국수로 주문 숙주는 한번 더 리필해서 먹었다. 리필할 때는 숙주 숨을 죽여서 달라고 하면 죽여서 주시기도 한다. 허했던 몸을 뜨뜻한 국물로 채우고나니 조금은 기분이 나아졌다. 보양식은 아니지만, 몸이 허하고 혼자 뭐 차려먹기 힘들 때 가서 먹으면 좋은 것 같다. 혼밥으로도 좋은 포메인 쌀국수, 추천.👍 주차는 지하에 하면 되고, 계산시 주차정산을 요청하면 3시간 정도 넣어주시는 것 같았다. 쌀국수 한그릇에 10,000원이라는 포메인 값이 조금은 사악할 ..

매번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 못 갔던 곳인데, 드디어 다녀왔던 "다정애곤드레" 깔끔한 가게 외부 메뉴 직화 고등어 곤드레 정식 1인 15,000원 2개를 주문했다. 깔끔한 가게 내부 주문하고 나서, 먼저 된장찌개가 나오고 금세 반찬들이 나왔다. 뭐하나 빠지지 않게 다 정갈하고 맛이 좋았던 반찬들, 특히 튀김도 상당히 맛이 좋았다. 고등어는 짜지 않고 윤기가 났으며, 살도 엄청 많았다. 간장게장은 생각보다 조금 더 짜다. 질기지 않았던 곤드레밥, 억세지않고 부드럽고 순했던 곤드래 생각보다 살이 많아서 살을 남기기도 했던 고등어 깔끔한 한상이었다. 반찬들도 정갈한 편이었으며, 사장님의 애정 어린 음식 솜씨를 맛볼 수 있었다. 다만, 일요일 방문이었고, 거리두기 2단계 시행 중이었지만, 띄엄띄엄 좌석을 배치하기..

명절 동안에 원래 방문하려고 했던, 정진 식당이 휴일이어서 김치찌개를 너무 좋아하는 나는, 영덕동에 있는 프랜차이즈 김치찌개 집인 배 부장 찌개에 방문하였다. 아마 되게 예전에 방문하고는 오랜만에 왔던 곳. 생 돼지 김치찌개 2인 14,000원 과 계란말이 1개 8,000원 주문 메뉴 깔끔한 인테리어 막 나온 김치찌개 한번 팍 끓여준다. 김치찌개가 팍 끓고 밥을 다 먹을 때까지 안 나오던 계란말이.. 예전에도 먹어 본 적 있었는데, 프라이가 먹고 싶었는데 그냥 있는 메뉴가 이거라서 다 먹지 못할 것을 알지만 주문했던 계란말이. 중간에 취소할까 깜빡하셨나 몇 번 고민하다가 말씀드렸는데, 하고 있다고 했다. 이미 밥 한 공기는 다 먹은 상태. 8,000원이니 이렇게 두툼해야 맞지!. 그런데 맛은 생각보다 쏘..

가끔 곱창전골이 먹고 싶을 때 방문하는 이 집, 설렁탕도 국물이 진하고, 소머리국밥도 맛이 좋다는데, 갈 때마다 곱창전골만 먹어보았다. 내부는 테이블 몇개 없이 포장이 주로 많으며 가끔 한두 테이블 정도 식사하시는 분들이 있다. 메뉴, 소곱창 모듬전골 중 -27,000원을 주문했다. 곱창전골 중-27,000원 이미 안에서 어느정도 익은 곱창을 넣지만 그래도 한번 팔팔 끓여서 먹으라고 한다. 곱창전골 안에는, 곱창,버섯,머릿고기같은 것도 있고, 도가니탕에 들어가는 도가니 같은 부위도 있다. 저 밑에는 우동면도 들어있다. 크고 속이 꽉 찬 곱창들이 안에 있다. 쫀독쫀독한 고기. 평소에 매운 음식을 즐기지 않는 사라들은 처음에 국물을 한입 먹으면 칼칼하니 엄청 얼큰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렇지만 끓이면서 ..

내가 참 좋아하는 양고기, 양꼬치도 좋아하고 양갈비도 좋아하는데, 원래 다니던 집은 영통에 민들레였나, 진달래였나 있었는데. 거기가 정통 중식스럽게 요리를 해주는 집이지만, 코로나 이후로는 중국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가게라서 조금 꺼려지게 되었다. 그러던 중 집이라도 더 가까우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집이 있을까 하면서 찾아보니 새로 개업했던 양자리가 있었다. 내 돈 내산으로 하는 후기이니, 절대 오해는 하지 말길. 애주가인 나는, 양고기에 음주를 하는 걸 참 좋아하는데. 이 집은 자주 가서 프렌치 렉, 숄더 렉, 양꼬치 다 먹어 보았고, 마라탕도 파는데 마라탕도 먹어보았으나 무엇하나 맛이 빠지지 않는 집이었다. 게다가 내가 알던 양고기를 찍어먹는 소스 또한 남달랐다. 몇 가지 세트메뉴가 있는데, 세트 ..

용인 흥덕지구 e-city에 있는 쌀국수체인점 포메인. 올해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비 오는 날이 었는데, 언제 가서 먹었다고 말하기가 뭐하다. 그래도 추울때 생각나는 쌀국수 먹으러, 가던 곳이 있었지만 멀었기에. 근처에 있는 쌀국수 체인점인 "포메인"으로 방문했다. 쌀국수 치고는 가격대가 높다고 생각한다. 쌀국수 작은 게 10,000원이 었나. 쌀국수 10,000원 짜조 7,500원 닭고기볶음밥 12,500원 이렇게 주문했다. 쌀국수 치고는 비싸지만, 포메인이라는 상호가 크게 맛이 떨어지지도 않고 평균 이상의 맛은 항상 보장한다고 생각하기에, 근접성을 찾아 방문. 쌀국수 S이 나왔다. 숙주는 더 요 청하면 리필해준다. 닭고기 볶음밥과 짜조. 2명이서 이렇게 30,000원의 식사를 했다. 체인점이라 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