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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loe's daily
요즘 등산에 맛이 들려서, 강원도 여행 중에 정말 기대가 컸던 설악산 등산😊 차가 막히기 시작하려는 즈음, 저희는 아주 맨 밑에 스파 스토리인 설악산 사우나, 그쯤에 주차를 하고 설악산국립공원 입구까지 걸어갔어요, 거리가 짧지는 않습니다. 케이블 카를 타고 올라갈 거라, 이 정도 산책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갔지만, 결코 가깝지 않았다... 주룩 ㅎㅎ😭 하지만 차들이 엄청 막히고 정말 걸어가는 게 더 빨랐던 구간 😋 차들이 엄청 바글바글합니다..ㅎ 차가 진짜 막히던데 새벽같이 오는게 아니면 주차장까지 올라오는데도 한참 걸려요, 주차요금 저는 설악산국립공원은 처음 온것 같았어요.😊 너무너무 설레 신흥사 문화재 안내도 입니다. 신흥사에는 국가지정 문화재가 있는데, 신흥사, 목조아미타여래 삼존좌상, 신흥사 ..
10월에 다녀왔던, 강원도 낙산에 "낙산비치호텔" 후기입니다. 꽤 오랫동안 문을 안 열었던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갑자기 인터넷에 낙산비치호텔이라고 올라왔길래. 문 닫고 있던 낙산사 밑에 그 호텔인가? 싶었던 곳 맞습니다. 제가 이번에 10월에 10/15-10/18까지 3박을 하고 왔는데요, 룸 컨디션과 부대시설, 그리고 조식까지 완전한 후기를 생생하게 전달해 드릴게요. 장시간 운전 후에 도착했던 "낙산비치호텔" 정면😘 깔끔하게 리모델링되서 재오픈한 모습이 매우 기대가 되네요, 층이 높지는 않아요. 밖에서 보면 높아야 3층 되나 싶어요. 인포입니다. "낙산비치호텔"에서는 외부음식 및 배달음식 식사가 불가하다고 되어있어요. 조식 이용시간 및 부대시설이 있어요, 10월 중순에 갔는데 사우나도 운영하고 있더라..
어쩌면 너무 좋은 수영장이 딸린 호캉스를 선호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글이 취향에 안 맞을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자비를 들여 다녀온 나의 내돈내산 후기들이니 읽는 이들의 편의성을 보기보다는 쓰는 이의 주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부분을 감안해 주면 매우 좋을 것 같은 글. 가끔 방문하는 양평에 현대블룸비스타, 현대직원도 아니고 아무런 할인 혜택이 적용되지 않는 1인이며, 내 돈으로 지불해서 방문하는 곳이다. 디럭스 트윈으로 아고다에서 9월 12-13일로 세금 포함 150,700원으로 숙박을 결제하여 예약했다. 지난번 디럭스 트윈 룸 예약 후 마음에 들어서 다시 한 번 예약한 이곳. 이 곳이 좋은 이유는 깔끔하고, 로비며 곳곳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하지 않고 한적해서 좋다. 싱글 침대 2개 여기서 바라보는 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