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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loe's daily
스트레칭(폼롤러 스트레칭 포함) 더블 크런치 - 20회 5세트 레그레이즈 - 15회 4세트 펙 덱 플라이 - 15kg 15회 4세트, 10kg 20회 4세트 유산소 50분 5.55km
얼마 전 명절 전에 다녀왔던 "독산동 부추 곱창구이" 분당에 있는 곳인데 맛이 좋다고 해서 나만의 힐링 시간을 보내고, 늦게 방문했다. 들어가기 전에 밖에서 봤는데, 북적북적했다. 테이블 간 간격은 좁으며, 반찬 가짓수가 많진 않지만 테이블이 작은 편이다. 메뉴판 곱창구이 2인 19,000원 3인, 대창구이 1인 19,000원 을 주문했다. 곱창 3인분 첫 주문 시 염통 1인분도 서비스로 준다고 했다. 기본상차림 양이 얼마 안돼 보이는 것 같지만 생각보다 많다.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지는 중. 중간에 먹으면서는 찍지 못했다. 이 날 같이 먹으면서 나는 갸우뚱했지만, 원래는 되게 맛있는 집이라고 한다. 알바의 재량이 중요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곱창이 밑에 국물이 졌다. 그래서 빠삭하게 구워지는 게 아니라 ..
얼마 전에 방문했던 수원 호매실동에 "한대가장수촌" 장수촌이라는 가게 상호명은 어디를 가도 많으니 꼭 주소를 확인하고 가는 게 좋다.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방문한 이 곳, 메뉴판 누룽지 닭백숙 - 40,000원 과 쟁반만국수 - 15,000원을 주문하였다. 사람들이 엄청 많지는 않았다. 뜨문 뜨으면 자리를 채운 정도? 거리두기는 가능할 정도였다. (일요일 저녁 방문) 먼저 나온 닭백숙. 누룽지 정갈한 한 상 차림이었다. 이 집은 동치미가 제일 맛있다. 그다음 누룽지 닭백숙, 그리고 주문이 안 들어갔었던 막국수가 우리는 맛이나 보려고 시켰는데, 누룽지를 다 먹어도 안 나오길래 물어봤더니, 그때가 돼서 급하게 한다고 해서 가져다주셨지만, 그마저도 많이 늦었다. 그런데, 늦게 나오는 건 상관없지만 맛 자체가 ..
오늘은 원주에 캠핑을 왔다, 몽산포 캠핑 이후 정말 오랜만에 나온 캠핑이다. 10/9 오려고 했으나 일정이 있어서, 우리는 오늘 합류. 오전에 육개장 집 들려서, 육개장 포장, 소고기랑 돼지고기 사서 합류. 오자마자 시간에 맞춰서 보쌈을 미리 준비해놔서 짐 풀기도 전에 밥부터 먹었다. 나와서 먹으니 이렇게 맛있다. 뭐든 꿀맛 !!👍👍👍 이렇게 앉아서 꿀힐링하니 너무 좋다. 방금 까지는 책 좀 읽다가 이제 잠깐 노트북 켜서 밀린 업로드 좀 해야겠다. 그동안 무심했던 나의 티스토리 미안😭 오늘 저녁도 맛있게 먹고 재밌는 시간 보내다 가야지, 매일매일 행복한 하루(근손실은 걱정되지만, 더 열심히 해야지✌️✌️✌️)
화요일 퇴근 후 바로 내려가려고 했으나, 몸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퇴근하고 출발하려고 했으나 도저히 기력이 안돼서 혼자 밥 먹고 수요일 9/30 아침에 출발한다는 게 겨우겨우 몸을 일으켜서 점심 좀 지나서 출발하게 되었다. 명절 고향방문을 자제하라는 정부 지침이 있어서 그런지. 차가 많이 막히진 않았다. 내려와서 집에는 아무도 없고, 피곤하고 컨디션 좋지 않았지만, 집에 들어갈수 없는 일이 있어서(할말하않) 커피숍에서 벌초하러가신 엄마 아빠를 기다린다. 몸 컨디션이 좋지 않아 달달한 것을 먹었다. 아이스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처음 먹어본다. 당이 너무 떨어져서. 이렇게 스타벅스에 들어와서, 9/30 업로드된 글들은 다 여기 앉아서 작성된 글이다. 노트북 안가지고 왔으면 어쩔 뻔했는지.😱 저녁 좀 안되서..
매 명절마다 엄마네 한우에서 한우를 구입한 지 조금 되었다. 인터넷 N홈페이지에 명절만 되면 선물세트에 항상 탑 라인안에 드는것 같다. 물론 나는 그전부터 구매를 시작하긴 했지만, 이번 명절에도 "엄마네 한우"에서 선물세트를 주문했고, 내 소비에 대해서 이렇게 포스팅을 해본다. 먼저 올 초 명절에는 한라 명작으로 주문했었다. 한라 명작은 구이 부위는 작고, 불고기랑 국거리 부위가 주로 되어있었는데, 이번 추석에는 천하명작으로 구이 위주로 꽃 갈빗살, 참갈비 살, 본갈비 살로 구성되어있다. 이번에 천하명작을 총 3세트 주문했는데, 1개, 2개 순으로 주문해놓았다. 올해 초 명절에 한라명작을 주문했을 때 분실사건이 있어서 받지도 않은 고기가 배송완료로 이미 되어있었는데, 부모님 집에서는 받지 못했다고 하셔서..
요즘 대하 철이라고들 해서, 맛보러 가야 하는데 가지 못하고 있다가 검색해서 방문했던 "초장집" 건물 뒤에 큰 주차장이 있다. 가격표, 시세에 따라서 변동될 수 있다. 안에는 요리하는 곳을 볼 수 있게 투명하게 되어있다. 우리는 성인 4명이 방문했고, 상차림비가 1인 1,000원씩이었다. 오봉 물회 2인- 53,000원 / 대하 40,000원 을 먼저 주문했다 생새우를 먹고 싶었는데, 내가 주문한 게 아니라 이렇게 소금구이 통 안에서 나온 녀석들 싱싱해서 안에서 한참 팔딱팔딱 뛰었다. 오봉 물회 세트에 모둠회 중이 나왔다. 생각보다 싱싱했던 모둠회 오징어 튀김도 있었다. 맛 좋았던 물회 회는 많이 들어있었는데 보기와 달리 해산물은 그렇게 많지 않았다. 산 낙지와 오징어 튀김도 맛이 좋았다. 뒤에 셀프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