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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loe's daily

예전에 낙산 해수욕장에 가서 한번 먹고 생각이 또 나서 방문했던 연이수제버거😊 메뉴 저는 베이컨칠리로 구매했던 것 같아요, 서서 만드는 모습을 지켜봤는데, 사실 정말 특별한 거 들어가는 게 하나도 없었어요😊 근데 도대체 왜 맛있는건지..?😱 사실 수제버거라 가격이 저렴하진 않지만, 특별하게 들어간 게 없는 것 같으면서도, 소스가 맛있는건지 다른 수제버거랑 정말 다르면서도 뭔가 맛있게 끌리는 맛.👍 낙산에 갈때마다 한 개씩은 꼭 먹었던 것 같다. 에그 불고기도 괜찮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베이스 소스 자체가 맛이 좋아서 어떤 걸로 주문해도 큰 실패가 없었던 연이수제버거👍 개인적으로 나의 입맛에는 강원도 명물이다👍(물론 이곳이 아니더라도 맛있는 수제버거집이 많지만)

강원도에 방문하면 만석 닭강정 꼭 명물처럼 다들 많이 포장해서 드시잖아요?😊 저는 어쩌다 한번 사먹게되면 중앙시장 안에 있는 곳에서 포장해서 사 먹었던 거 같은데, 예전에 위생적으로 깔끔하지 않다고 한번 생각이 들고나서는 그후로 사 먹지 않았었어요. 그러다가 이번에 방문 했을때, 본점에 가서 포장을 했습니다👍 여기는 엄청 위생적이더라구요. 정말 대기업이 된 만석 닭강정이네요, 백화점 행사 일정도 있습니다😱 대단.. 위생적인 내부 뼈 없는 순살로 중간맛으로 포장했습니다. 18,000원 양념 냄새가 엄청 풀풀 나는 게, 정말 ~ 없던 식욕도 생길 것 같았어요. 하나는 뼈 있는 닭강정 중간맛. 맛있어서 많이 먹긴 했는데, 먹다 보니 역시 순살보다는 뼈 있는 걸로 살걸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뼈 있는 건 사서 ..

요즘 등산에 맛이 들려서, 강원도 여행 중에 정말 기대가 컸던 설악산 등산😊 차가 막히기 시작하려는 즈음, 저희는 아주 맨 밑에 스파 스토리인 설악산 사우나, 그쯤에 주차를 하고 설악산국립공원 입구까지 걸어갔어요, 거리가 짧지는 않습니다. 케이블 카를 타고 올라갈 거라, 이 정도 산책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갔지만, 결코 가깝지 않았다... 주룩 ㅎㅎ😭 하지만 차들이 엄청 막히고 정말 걸어가는 게 더 빨랐던 구간 😋 차들이 엄청 바글바글합니다..ㅎ 차가 진짜 막히던데 새벽같이 오는게 아니면 주차장까지 올라오는데도 한참 걸려요, 주차요금 저는 설악산국립공원은 처음 온것 같았어요.😊 너무너무 설레 신흥사 문화재 안내도 입니다. 신흥사에는 국가지정 문화재가 있는데, 신흥사, 목조아미타여래 삼존좌상, 신흥사 ..

10월에 다녀왔던, 강원도 낙산에 "낙산비치호텔" 후기입니다. 꽤 오랫동안 문을 안 열었던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갑자기 인터넷에 낙산비치호텔이라고 올라왔길래. 문 닫고 있던 낙산사 밑에 그 호텔인가? 싶었던 곳 맞습니다. 제가 이번에 10월에 10/15-10/18까지 3박을 하고 왔는데요, 룸 컨디션과 부대시설, 그리고 조식까지 완전한 후기를 생생하게 전달해 드릴게요. 장시간 운전 후에 도착했던 "낙산비치호텔" 정면😘 깔끔하게 리모델링되서 재오픈한 모습이 매우 기대가 되네요, 층이 높지는 않아요. 밖에서 보면 높아야 3층 되나 싶어요. 인포입니다. "낙산비치호텔"에서는 외부음식 및 배달음식 식사가 불가하다고 되어있어요. 조식 이용시간 및 부대시설이 있어요, 10월 중순에 갔는데 사우나도 운영하고 있더라..

강원도 여행을 갔는데, 숙소를 낙산사 바로 밑에 있는 낙산비치호텔로 잡아서 갔는데, 아무래도 멀리까지 나가서 회를 먹게되면 대리비며 뭐 차를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되니까, 생각하던 찰나에, 밑에도 회센타 처럼 가게들이 몇 개 있어서 찾아갔던 횟집.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대여섯곳 이상은 문이 열려있었다. 그중에 멈췄던, 효주네 머구리 횟집 이렇게 해서 6만 원인가, 했다. 매운탕은 별도로 다른 집에서 해준다고 했다. 수족관에서 고르면 바로 회를 떠준다. 생각보다 양이 많고 신선했던 오징어 회. 꿀맛이었던 가리 효주네 앞에 바로 포장마차 같은 곳안에서 식사도 가능했다. 내가 갔을때는 10월 중순이어서 밖에서 먹어도 크게 춥진 않았다. 우럭이었던 것 같다, 진작에 글을 썼어야 했는데, 너무 바빴던 관계로....

강원도 하면 "교동짬뽕" 설악산 등산 후, 낙산에서 멀지 않은, 속초 중앙시장 근처에 있는 "교동짬뽕"으로 방문했다.✌️ 메뉴판 짜장면 6,000원/ 짬뽕 8,000원/ 군만두 6,000원 을 주문했다. 본연의 맛에 충실했던 속이 꽉 차고 겉이 바삭한 군만두👍 들어갔을 때, 한 명도 빠짐없이 전부 짬뽕을 먹고 있었다. 처음에 나오자마자 너무 빨간색이 아닌가, 걱정이 되었는데, 짜장면도 나왔는데, 짜장면의 춘장 맛이 진하다고 할까? 조금은 특별한 맛이었다. 맛이 없지는 않았지만, 특유의 교동짬뽕의 짜장 맛이랄까? ㅎ 그래도 다음에 방문하면 짜장면보다는 짬뽕으로 주문할 것 같다, 😊 까맣고, 빨간 짜장면 짬뽕! 면은 얇다. 내가 좋아하는 얇은 면😘 "교동짬뽕"만의 특별한 짜장 소스 짬뽕에다가 밥까지 말아서 ..

낙산사에서 가까운 "정인회식당", 근처 가까운 맛집으로 찾아보던 중 평이 좋았던 "정인회식당"을 방문했다. 깔끔한 내부, 평일 저녁이어서 사람은 많지 않았다. 밤이 되자, 저녁 바닷바람이 꽤나 쌀쌀해서, 따뜻한 곰치탕도 먹고 싶었고, 막 강원도에 입성한 첫날이어서, 물회도 너무 먹고 싶었다.😞 곰치탕이 2인 이상이었는데, 고민하는 것을 보고, 곰치탕 1인분도 해주시겠다며, 모둠 물회 - 20,000원/곰치탕 - 20,000원 을 주문했다. 밑반찬 다른 곳에서 먹으면 곰치탕이 빨갛게 나오는데, 맑은 국처럼 나와있어서 처음엔 당황했지만, 지리처럼 나온 곰치탕이라고 하셨다. 1인분 곰치탕 보글보글 끓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먹어요. 참고로,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빨간색 곰치탕보다 훨씬 맛있었고, 제가 생각했던 ..

얼마 전 강원도 여행에 다녀왔던 "까치둥지"에요.😍 강원도 맛집을 찾아보던 중, 까치둥지를 발견했는데 최자 로드로, 최자가 인정한 맛집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포스팅되어있는 알탄 사진을 보고 너무 맛있어 보여서, 기다리더라도 꼭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강원도 가는 여행길에 첫끼로 원주에 들러서 먹었어요✌️ 까치둥지는 주차장은 따로 없고요, 가게 앞에 잠깐 댈 수는 있어요.😘 포장도 많이들 한다고 하더라고요. 메뉴 11시 30분 오픈이라고 했는데, 11시부터 오픈이었는지 이미 웨이팅들이 있더라고요. 안에 들어가서 이름 적고 꼭 번호표 받아오세요.✌️ 평일 11시 35분쯤 도착했었지만 대기 8번. 그래도 11시 오픈해서 이미 식사하고 나오신 분들이랑 타임이 잘 맞아떨어져서 운 좋게 오래 기다리지 않고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