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이천 (2)
Chloe's daily

정말 예전에 몇 년 전에 가보고는, 정말 오랜만에 방문했던 "나들목"입니다. 여주 IC에서 나와서, 우회전 후에 바로 좌회전 신호를 타고 여주 프리미엄 아웃렛으로 들어가는데, 그 좌회전 신호를 대기하는 곳에 위치한 "나들목"이 있어요. 주차장도 넓게 있어요. 메뉴 많이는 나들목 정식을 드시는데, 불고기정식 2인 40,000원, 갈치정식 2인 40,000원 을 주문했어요. 미리 예약해놓아서 세팅 애피타이저 주문하면 밥은 기본으로 돌솥밥이 나왔어요👍 역시 돌솥밥이 맛있지. 불고기 정식 2인분, 제육볶음 조금과 된장찌개. 그리고 제철 맞은 나물들이 많이 있어요. 이중에 가지무침이 정말 맛있던 기억이 지금도 나네요.😘 오른쪽에는 가지 튀김인데, 가지 안에 만두소 같은 게 들어있었어요. 나오자마자 먹어야 맛있을 ..

최근에 비가 많이 오면서, 내내 생각났던 "다래 손칼국수" 이천 시내에 있는 좋아하던 집이었는데, 수원으로 오게 되면서 안 먹은 지 되게 오래되었다. 비가 많이 와서 계속 이 집 칼국수가 생각이 났다가. 주말을 맞아서 한번 다녀오자 싶어서 갔다. 주차장은 따로 없어서,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오면 된다. 운 좋으면 가게 앞 공영 자리에 주차할 수 있다. 이천 CGV랑도 멀지 않은 거리에 있어서, 밥 먹고 영화 보고 이천 데이트하고 왔다. 들어가자마자 너무 상기되어 주문하고 먹느라, 메뉴판은 못 찍었다. 칼국수 6,000원 칼만두 7,000원 만둣국 7,000원 찐만두 7,000원 공깃밥 1,000원 칼만두도 좋지만, 칼국수 다 먹고 공깃밥 말아먹는 것도 참 좋아하기에, 칼국수로 주문하였다. 배추김치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