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loe's daily
[경기 이천]비오면 먹고싶은 국물진한 "다래손칼국수" 본문
최근에 비가 많이 오면서, 내내 생각났던 "다래 손칼국수"
이천 시내에 있는 좋아하던 집이었는데, 수원으로 오게 되면서 안 먹은 지 되게 오래되었다.
비가 많이 와서 계속 이 집 칼국수가 생각이 났다가. 주말을 맞아서 한번 다녀오자 싶어서 갔다.
주차장은 따로 없어서,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오면 된다.
운 좋으면 가게 앞 공영 자리에 주차할 수 있다.
이천 CGV랑도 멀지 않은 거리에 있어서, 밥 먹고 영화 보고 이천 데이트하고 왔다.
들어가자마자 너무 상기되어 주문하고 먹느라, 메뉴판은 못 찍었다.
칼국수 6,000원
칼만두 7,000원
만둣국 7,000원
찐만두 7,000원
공깃밥 1,000원
칼만두도 좋지만, 칼국수 다 먹고 공깃밥 말아먹는 것도 참 좋아하기에,
칼국수로 주문하였다.
배추김치랑 무생채, 그리고 양념장을 주는데 워낙에도 간이 조금 되어있는 편이라 나는 따로 넣지 않고 먹었다.
너무 맛있게 밥까지 말아먹고 나왔다.
육수가 정말 진하고 맛있는 다래 손칼국수, 이천에 있는 사업장들에서도 많이 배달시켜먹는 곳이다.
글을 쓰고 있자니 또 생각이 난다, 추천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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