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설렁탕 (1)
Chloe's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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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곱창전골이 먹고 싶을 때 방문하는 이 집, 설렁탕도 국물이 진하고, 소머리국밥도 맛이 좋다는데, 갈 때마다 곱창전골만 먹어보았다. 내부는 테이블 몇개 없이 포장이 주로 많으며 가끔 한두 테이블 정도 식사하시는 분들이 있다. 메뉴, 소곱창 모듬전골 중 -27,000원을 주문했다. 곱창전골 중-27,000원 이미 안에서 어느정도 익은 곱창을 넣지만 그래도 한번 팔팔 끓여서 먹으라고 한다. 곱창전골 안에는, 곱창,버섯,머릿고기같은 것도 있고, 도가니탕에 들어가는 도가니 같은 부위도 있다. 저 밑에는 우동면도 들어있다. 크고 속이 꽉 찬 곱창들이 안에 있다. 쫀독쫀독한 고기. 평소에 매운 음식을 즐기지 않는 사라들은 처음에 국물을 한입 먹으면 칼칼하니 엄청 얼큰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렇지만 끓이면서 ..
맛잇게/사먹기
2020. 9. 30.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