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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영덕동]저녁 소주 한 잔, 프랜차이즈 김치찌개"배부장찌개 흥덕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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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영덕동]저녁 소주 한 잔, 프랜차이즈 김치찌개"배부장찌개 흥덕점"

Chloe lee# 2020. 10. 12. 23:54

명절 동안에 원래 방문하려고 했던, 정진 식당이 휴일이어서

김치찌개를 너무 좋아하는 나는, 영덕동에 있는 프랜차이즈 김치찌개 집인 배 부장 찌개에 방문하였다.

아마 되게 예전에 방문하고는 오랜만에 왔던 곳.

 

생 돼지 김치찌개 2인 14,000원 과 계란말이 1개 8,000원  주문

메뉴

깔끔한 인테리어

막 나온 김치찌개

한번 팍 끓여준다.

김치찌개가 팍 끓고 밥을 다 먹을 때까지 안 나오던 계란말이..

예전에도 먹어 본 적 있었는데, 프라이가 먹고 싶었는데 그냥 있는 메뉴가 이거라서 다 먹지 못할 것을 알지만 주문했던 계란말이.

중간에 취소할까 깜빡하셨나 몇 번 고민하다가 말씀드렸는데, 하고 있다고 했다.

이미 밥 한 공기는 다 먹은 상태.

8,000원이니 이렇게 두툼해야 맞지!. 그런데 맛은 생각보다 쏘쏘

타이밍이 너무 안 맞게 나와서, 이렇게 밥은 밥대로 이미 거의 다 먹은 상태에서 새 계란말이가 나왔다.

억지로 먹다 먹다 겨우 남겼다.

프랜차이즈라 큰 가격 변동이나 맛의 변동이 있진 않지만, 예전에는 통 고기가 들어갔던 거 같은데

경기대 점이었나. 지점마다 다르게 고기를 담아주는 건지는 모르겠으나. 고기가 전보다 줄은 것 같다. 

그리고 고객이 식사를 하면 조금은 추가 주문이었지만 맞춰서 주면 더 좋을 것 같다.

식사를 거의 다 끝나가는 상황에서 취소를 해야겠다 하고 물어봤더니 다되었다고 했지만 한참 후에 나왔던 계란말이.

김치찌개 큰 실패는 없지만 맛있어서 생각나는 정도는 아닌 곳.

 

가끔 문연 곳 없으면 방문할 것 같다.

주차는 지하에 하면 된다. 포장주문도 하는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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