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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영통]맛좋고, 평일 점심특선 가성비 최고"초밥쟁이"

Chloe lee# 2020. 10. 25. 22:59

얼마 전 한글날 다녀왔던, 초밥 쟁이, 점심시간에는 잠깐 앞에 주차가 가능하다.

그래서 가게앞에 주차하고 들어갔다. 혼자 방문했던 "초밥 쟁이"ㅎㅎㅎ👍

 

오전에 병원갔다가, 딱 마침 문 여는 11:30에 맞춰서 첫 손님으로 방문했다.

점심특선의 가격이 워낙 혜자인데다, 초밥 퀄리티가 좋다 보니 점심시간에 조금만 늦에오면 바로 웨이팅이다.😭

메뉴

저는 오늘의 초밥- 17,000원 으로 주문했습니다✌️

가게 내부 입니다. 다찌에 앉았어요 1인 이기 때문에👍

먼저, 죽, 샐러드, 장국이 나왔어요.

죽도 맛이 좋지만 무엇보다 샐러드가 엄청 신선했어요. 소스도 맛이 좋고요.

드디어 나온, 오늘의 초밥. 

회가 참 두툼하고 신선해 보이죠?😍

😊

정말 두툼합니다. 게다 다양한 초밥들로 구성되어있어서 질리지 않아요😘

맨 오른쪽에 김치 광어도 정말 맛있어요.

먹고 있는데, 가락국수와 튀김도 나왔어요.

가락국수도 맛있지만 이 집은 튀김도 정말 기가 막혀요. 단호박을 원래 좋아하지는 않지만 식단 관리할 때 쪄먹기는 하는데.

이렇게 튀김으로도 정말 맛있을 수 있구나 싶었어요👍👍👍

밥이 많은 초밥을 좋아하지 않는데, 정말 제 스타일입니다.

초밥 먹으러 가서 밥으로 배 채울 수는 없잖아요? ㅎ😘

정말 맛있게 완전 싹 비우고 왔던 "초밥 쟁이" 

물론 한글날이어서, 점심특선 값으로 먹고 왔던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너무 맛있게 먹었고 전혀 가격이 아깝지 않은 풍성한 구성이었다고 생각 듭니다.

다 먹을 쯤에는 자리가 이미 다 차서 밖에서 웨이팅이 시작되고 있더라고요.

다행히 11:30 오픈하는 시간에 딱 맞춰 와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먹었습니다.

 

배달도 하기 때문에, 집에서 시켜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너무 맛있었던 "초밥 쟁이" 가끔씩 초밥 생각나면 방문하게 될 것 같아요, 주원 초밥과 포동이네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맛집이었어요.

매우 매우 추천하는 초밥 쟁이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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