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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loe's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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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퇴근 후 바로 내려가려고 했으나, 몸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퇴근하고 출발하려고 했으나 도저히 기력이 안돼서 혼자 밥 먹고 수요일 9/30 아침에 출발한다는 게 겨우겨우 몸을 일으켜서 점심 좀 지나서 출발하게 되었다. 명절 고향방문을 자제하라는 정부 지침이 있어서 그런지. 차가 많이 막히진 않았다. 내려와서 집에는 아무도 없고, 피곤하고 컨디션 좋지 않았지만, 집에 들어갈수 없는 일이 있어서(할말하않) 커피숍에서 벌초하러가신 엄마 아빠를 기다린다. 몸 컨디션이 좋지 않아 달달한 것을 먹었다. 아이스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처음 먹어본다. 당이 너무 떨어져서. 이렇게 스타벅스에 들어와서, 9/30 업로드된 글들은 다 여기 앉아서 작성된 글이다. 노트북 안가지고 왔으면 어쩔 뻔했는지.😱 저녁 좀 안되서..
오늘의 일기
2020. 10. 4.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