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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loe's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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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다녀왔는데, 이제야 포스팅하네요. 맛있는 돼지고기 먹고싶을때, 가는 가게예요.👍 일단 가게 분위기 자체가 깔끔하고 뭔가 위생적이에요. 메뉴. 저희는 제주오겹살 3인분, 주문 후에 오겹살 1인분 추가, 갈비 1인분 추가했어요. 이날 갈비는 여기서 처음 먹어 본 것 같았어요.👍 자리들이 널찍널찍해요. 누가 미리 예약해놓은 것 같았어요. 깔끔한 밑반찬, 각각 먹어도, 고기랑 같이 먹어도 맛이 좋아요😍 오겹살 3인분 김치찌개도 시켰어요😘 제가 김치찌개를 엄청 좋아하는데, 주말이나 평일 런치에 여기서 런치타임에 김치찌개 먹으면 기가 막히게 맛있거든요? 그래서 이날 시켰는데, 따로 나오는 김치찌개는 뚝배기에 나와서 그런지 맛이 런치 때 먹는 것처럼 맛있지는 않았어요.😭 노릇노릇 구워가는 고기, 직원분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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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에서 곱창을 먹고 나서, 2차로 내가 좋아하는 육회를 먹으러 방문했던 "육회 미가 미금 2호점" 안에 사람은 3~4 테이블 정도 있었다. 메뉴가 다양했고, 흡사 소줏집 느낌도 난다. 메뉴 육회 중 300g -28,000원 1개와 소주 1개 주문 배가 고픈 것도 아니고, 1차에서 어중간한 것을 먹고 난 후라 더욱이 기대가 컸던 육회. 육회는 내가 참 좋아해서 자주 집에서 배달을 시켜먹기도 하는 메뉴이다. 비주얼이 참 좋은 육회, 양은 푸짐하게 나왔다. 소고기 뭇국까지 나왔다. 비주얼은 참 좋으나 생각보다 소고기에서 비린 냄새가 조금 났다. 겨우겨우 꾸역꾸역 먹었다. 아까워서 먹긴 먹었는데, 차나리 이럴 거면 옆에 있는 그냥 치킨 집으로 들어갈걸 하고 다 같이 후회했던 곳. 아무래도 이날은 고기 상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