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통2동]추어탕에 돌솥밥이 나오는 "서금순할매추어탕"

오늘 점심에 다녀온 "서금순 할머니추어탕" 

 

회사분들과 간간히 즐겨서 가는 곳인데,

처음 먹고 너무 맛있어서 가끔 부모님께 포장해 드린 적이 있는 추어탕 집.

항상 사람이 많은 곳인데, 코로나 때문인지 오늘은 한적했다.

 

가끔 혼자와서도 먹고 가는 서금순 할머니추어탕👍👍

 

가격표😊 

* 사진을 못찍어서 네이버 검색한 메뉴판에서 가져왔음.

 

 

 

추어튀김 소 8,000원

 

 

 

추어튀김은 따로 안시켜도 맛보기로 준다.

그러나 나는 대식가니까 튀김은 항상 주문한다✌️

 

 

 

추어탕이 나오면 소면을 추어탕에 넣어서 풀어 먹는다.

 

 

 

비린내 없이 맛 좋은 추어튀김😍

 

 

다른 곳에서 추어탕 먹으면 꼭 한 번은 뼈가 씹히기 마련인데, 

매번 올때지만 한 번도 그런 적이 없다.

생마늘과 청양고추, 산초를 조금 넣으면 내가 좋아하는 추어탕 완성! 들깨가루는 안 넣는 게 입맛에 더 좋다.

추어탕을 찾아가서 먹거나 좋아하지 않았는데, 여기 추어탕은 간간히 먹으면 맛이 좋다😊

 

 

돌솥밥까지 나오면 최고다 최고👍👍👍역시 돌솥이라 맛이 좋다.

누룽지를 좋아하는 그린이는 항상 돌솥밥을 좋아한다, 누룽지를 먹을 수 있게, 밥을 다 푸고 나면 뜨거운 물을 부어놓는다.

 

 

 

오랜만에 먹었던 서금순할매추어탕, 주차장도 잘되어있어서 주차하기도 편하고, 맛도 좋다.

주차장으로 입차하고 2층에 주차하면 바로 가게로 들어갈 수 있다. 

간간히 찾아가서 먹는 즐겨가는 추어탕집이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