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loe's daily

[수원 영통동]참치 2인 하프코스를 먹을 수 있는 초밥/참치 전문점"주원초밥" 본문

맛잇게

[수원 영통동]참치 2인 하프코스를 먹을 수 있는 초밥/참치 전문점"주원초밥"

Chloe lee# 2020. 9. 25. 14:28

참치 먹으러 자주 방문하는 곳이다.

원래 2인 참치 코스는 주로 없고 3~4인으로 참치 코스가 되어있는 곳들이 있어서.

2인, 커플들은 참치먹기가 어렵거나. 질이 좀 떨어지는 무한리필 집으로 가야 했는데.

방문했던 날에는 참치를 먹은 건 아니었지만, 수원에 "은행골"이었던 "포동이네"초밥과 견줄 수 있는 초밥 맛집이라고 생각해서

초밥을 먹었던 것을 포스팅한다.

 

먼저, 가격은 네이버에서 메뉴판을 가져왔다.

매장에서 봤을 땐, 코로나 불경기 극복 하프 2인 코스를 판매 중이었다.👍

 

주문했던 건 주원 특초밥 - 15,000원, 스페셜 초밥 20,000원이었다.

2인이 먹기 좋은 양이다.

 

주원 특초밥 15,000원에 12P가 나온다.

참치, 연어, 엔가와, 장 새우, 장어 이렇게 나온다.

밥을 꼭꼭 눌러서 모양을 만든 게 아니기 때문에, 으스러지기 쉬우나 입안에 들어가면 살살 녹는다.

주원 스페셜 초밥 20,000원 12P가 나온다

도로, 연어, 장 새우, 타코 고추냉이! 확실히 도로가 입안에서 녹는다.👍👍

사진에는 제대로 못 찍었지만, 가락국수도 준다. "은행골"=포동이네를 다녀온 사람들은 알겠지만

포동이네도 가락국수를 준다. 무한으로 주기에 먹고 나서 더 달라고 하면 더 준다.

 

입안에서 살살 녹는 초밥이 당긴다면 극 추천한다👍👍👍

참치와 초밥 전문점은 이런 집을 두고 하는 말이다, 가끔 보면 초밥에 밥은 꼭꼭 촛물을 비율 제대로 못 맞춰서 이게 무슨 맛이지 하는 곳들, 혹은 위에 올라가는 횟감이 삐쩍 말라서 먹으면서도 골똘 해지는 곳들이 많은데, 이런 곳을 두고 초밥 전문점이라고 하는데 맞다고 생각한다.

사진 보니 조만간 다시 한번 방문해야겠다 

추천추천 👍👍👍

배달도 해주는데 배달 참치는 비추, 좀 많이 녹아서 온다. 배달도 2인 하프코스를 받을 수 있다.

주차는 건물 지하에 주차하면 된다. 나갈 때 차번호를 얘기하면 정산해준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