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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요가복,헬스복 제시믹스-하이플렉시 릴렉스 브이업 캐비어 XP9138N캐비어/캐리 미스티로즈 XT4168T 리얼 사용 후기 본문
[내돈내산]요가복,헬스복 제시믹스-하이플렉시 릴렉스 브이업 캐비어 XP9138N캐비어/캐리 미스티로즈 XT4168T 리얼 사용 후기
Chloe lee# 2020. 10. 26. 21:56최근에 제시 믹스 셀라 V업 3D 스톤 핑크를 입은 후로, 가지고 있는 요가복들이 전부 오래되었다는 생각이 들어, 급 판교 현대백화점에 있는 "제시 믹스"에 방문해서 레깅스들을 만져보고, 피팅도 해본 후에 구매해온 제시 믹스 운동복들..✌️
근데 피팅해서 와 쫀쫀하고 느낌 좋다 해서 샀는데, 후기가 조금 필요한 부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써봐요.
쫘라 혼자 혼쇼핑 하고나서 신이 났던 날이었죠, 👍
이렇게 총 네개를 구매했어요, 이벤트 많이 하는 것 같아서 샀는데, 생각해보니 지금까지 쭉 하는 걸 보면, 이벤트라기보다는
아무래도 이 가격들로 픽스될것같아요.
제가 구매한 건
XT4141 N 블루마린 S(44~55) - 23,800원(정상가 34,000원)
XP9133 N 블랙 M(55반~66) - 24,500원(정상가 34,000원)
XT4168 T 미스티 로즈 S(44~55) - 23,200원(정상가 29,000원)
XP9138 N 캐비어 M(55반~66) - 24,500원(정상가 29,000원)
총 96,000원인데, 1천 원 할인받아서 95,000원으로 탑 2개(브라패드 포함)/ 레깅스 2개 를 구매했어요.
미스티 로즈와 캐비어만 먼저 포스팅할 거예요.
저는 헬스를 하기 때문에, 가슴이 심하게 파여있는 부분은 부담스러워서 입기 힘들어서 높게 올라와 있는 것 좋아합니다.
이번에 고른 탑 두 개다 그렇고요.
키는 170에 몸무게는 55~56 정도 되고, 허리는 27 ~28 정도 입어요, 상의는 85, 브라는 75A를 입어요.😋😘
실 착샷입니다.👍
매장에서 입어보고 구매한 건데, 하의는 M으로 하는 게 맞고, 상의는 제가 살이 없는 편이라 S로 샀어요.
M으로 사야 입고 벗기 편할 것 같은데 직원 말로는, 딱 맞게 입어야 흘러내리거나 딸려 올라가지 않는다고 해서
딱 맞춰서 샀는데 입다 보니 S가 맞긴 맞는 거 같아요.
하의가 길어서 배가 많이 보이지 않는 게 아주 마음에 들어요😘
이렇게 첫날 입고 운동을 했어요. 아주 쫀쫀하니 좋았습니다.
특히 등 운동할 때 등근육들이 움직이는 게 잘 보인다고 PT 선생님이 말씀해주셨어요.
등이 굽어있다고 등 운동으로 자세 교정하는데 한참 걸렸었거든요😭
그런데.... 쫀쫀하고 몇 번 빨아도 잘 돌아오긴 하는데...
다 좋은데 배부분이 하체 운동하거나 쪼그리거나 수그리면 자꾸 말려서 내려가더라고요.
지난번 포스팅했던 셀라 V업 3D는 배부분이 말려 내려가지는 않았는데,
셀라는 몸에 착붙는대신 보디라인을 잡아주지는 않았지만, 수그리거나 하체 운동한다고 말려내려 가진 않았는데,
이 레깅스는 하체를 쫙 잡아줘서 보정 효과도 있고 좋았는데 정작 운동 시에는 조금씩 말려서 내려가려고 하더라고요.
물론 제가 조금 더 전보다 먹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말려내려면 안되지... 주룩..
현재까지 3번 이상 세탁하였는데 아직은 쫀쫀합니다 Y존은 생각보다 티가 잘 안 나요.
그러나 보디라인은 꽉 잡아주는 대신, 셀라보다는 체형교정은 좋은데, 너무 쫀쫀한 나머지 딸려 내려간다고 해야 하나?
복근이나 코어 운동하면서 레깅스가 배부분이 말려내려 가기도 해요. 상의는 주변에서 어디 건지 엄청 많이들 물어보더라고요. 마음에 들지만 너무 몸에 딱 맞아서 그런지 가끔 목부분의 선이 아예 안으로 들어왔꺼나 아예 밖으로 돌 때가 있는데 이 부분은 옷 입고 조금 다듬어주면 금방 정리는 되네요. 다른 색으로도 구매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그리고 기본 패드는 탑 구매 시 기본으로 주는 것 있는데, 그것만으로 착용해도 편하고 좋습니다.
아직 남은 레깅스 1개와 상의 1개는 뜯어보지도 않았는데, 셀라보다는 이 레깅스가 조금 더 두툼하고 꽉 잡아줘서 겨울철 레깅스로 입기에는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그런데 생각보다 팬티라인은 가리는 것 같으면서도 못 가리네요.
이것도 밝은 색 구매하면 비치긴 하겠어요.
이상 헬린이의 리얼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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