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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loe's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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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에서 곱창을 먹고 나서, 2차로 내가 좋아하는 육회를 먹으러 방문했던 "육회 미가 미금 2호점" 안에 사람은 3~4 테이블 정도 있었다. 메뉴가 다양했고, 흡사 소줏집 느낌도 난다. 메뉴 육회 중 300g -28,000원 1개와 소주 1개 주문 배가 고픈 것도 아니고, 1차에서 어중간한 것을 먹고 난 후라 더욱이 기대가 컸던 육회. 육회는 내가 참 좋아해서 자주 집에서 배달을 시켜먹기도 하는 메뉴이다. 비주얼이 참 좋은 육회, 양은 푸짐하게 나왔다. 소고기 뭇국까지 나왔다. 비주얼은 참 좋으나 생각보다 소고기에서 비린 냄새가 조금 났다. 겨우겨우 꾸역꾸역 먹었다. 아까워서 먹긴 먹었는데, 차나리 이럴 거면 옆에 있는 그냥 치킨 집으로 들어갈걸 하고 다 같이 후회했던 곳. 아무래도 이날은 고기 상태가 ..
맛잇게/사먹기
2020. 10. 12. 2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