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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loe's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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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한글날 다녀왔던, 초밥 쟁이, 점심시간에는 잠깐 앞에 주차가 가능하다. 그래서 가게앞에 주차하고 들어갔다. 혼자 방문했던 "초밥 쟁이"ㅎㅎㅎ👍 오전에 병원갔다가, 딱 마침 문 여는 11:30에 맞춰서 첫 손님으로 방문했다. 점심특선의 가격이 워낙 혜자인데다, 초밥 퀄리티가 좋다 보니 점심시간에 조금만 늦에오면 바로 웨이팅이다.😭 메뉴 저는 오늘의 초밥- 17,000원 으로 주문했습니다✌️ 가게 내부 입니다. 다찌에 앉았어요 1인 이기 때문에👍 먼저, 죽, 샐러드, 장국이 나왔어요. 죽도 맛이 좋지만 무엇보다 샐러드가 엄청 신선했어요. 소스도 맛이 좋고요. 드디어 나온, 오늘의 초밥. 회가 참 두툼하고 신선해 보이죠?😍 😊 정말 두툼합니다. 게다 다양한 초밥들로 구성되어있어서 질리지 않아요😘 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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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비가 많이 오면서, 내내 생각났던 "다래 손칼국수" 이천 시내에 있는 좋아하던 집이었는데, 수원으로 오게 되면서 안 먹은 지 되게 오래되었다. 비가 많이 와서 계속 이 집 칼국수가 생각이 났다가. 주말을 맞아서 한번 다녀오자 싶어서 갔다. 주차장은 따로 없어서,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오면 된다. 운 좋으면 가게 앞 공영 자리에 주차할 수 있다. 이천 CGV랑도 멀지 않은 거리에 있어서, 밥 먹고 영화 보고 이천 데이트하고 왔다. 들어가자마자 너무 상기되어 주문하고 먹느라, 메뉴판은 못 찍었다. 칼국수 6,000원 칼만두 7,000원 만둣국 7,000원 찐만두 7,000원 공깃밥 1,000원 칼만두도 좋지만, 칼국수 다 먹고 공깃밥 말아먹는 것도 참 좋아하기에, 칼국수로 주문하였다. 배추김치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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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즐겨가는 곳은, 블랙 롱 건너편에 있는 양자리라는 양고기 전문점을 즐겨가는데, 바로 건너에 있는 블랙 롱에 항상 사람이 많아서 나중에 한번 가봐야겠다,라고 생각하고 다녀왔던 블랙 롱. 점심 12시 반, 1시쯤 들어갔는데 우리 테이블을 제외하고는 2팀이 있었다. 메뉴판은 따로 못 찍었네요. 저희는 짜장면 1, 짬뽕 1, 탕수육 1을 주문했습니다.✌️ 살짝 고기가 들어간 짬뽕, 같았어요 교동 짬뽕 같으면서도 되게 클래식한 짬뽕 국물은 매우 깔끔했어요. 면이 되게 얇고 쫄깃하게 맛있어요. 매우 빠삭하고 안에는 촉촉해요 주차장은 되게 협소해요, 없다고 보시는 게 좋을 거고 저희도 가게 앞 길가에 주차하고 들어가서 먹었어요, 음식 맛이 특출 나게 맛있다기보다는,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을 줘서, 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