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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loe's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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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안 좋은 것 같아서, 뜨끈한 뭐가 먹고 싶었던 어느 날. 고민하다 방문했던 포메인. 지난번 글에 메뉴를 못찍어 올린 것 같아서 이번에는 메뉴를 찍어왔다. 포메인 쌀국수 - 10,000원을 주문했다. 닭고기 쌀국수도 좋아하는데, 이 날은 그냥 포메인 쌀국수로 주문 숙주는 한번 더 리필해서 먹었다. 리필할 때는 숙주 숨을 죽여서 달라고 하면 죽여서 주시기도 한다. 허했던 몸을 뜨뜻한 국물로 채우고나니 조금은 기분이 나아졌다. 보양식은 아니지만, 몸이 허하고 혼자 뭐 차려먹기 힘들 때 가서 먹으면 좋은 것 같다. 혼밥으로도 좋은 포메인 쌀국수, 추천.👍 주차는 지하에 하면 되고, 계산시 주차정산을 요청하면 3시간 정도 넣어주시는 것 같았다. 쌀국수 한그릇에 10,000원이라는 포메인 값이 조금은 사악할 ..
맛잇게/사먹기
2020. 10. 17. 16:52